축구 차별 반대 캠페인인 'Kick It Out'은 주말 싱가포르에서 열린 인터밀란 전에서
경기를 담당한 심판에 대한 첼시 팬들의 온라인 인종학대를 조사중이다.
싱가포르 출신의 인도인 시크(Sikh)교 주심 'Sukhbir Singh'는 ICC컵에서의 퍼포먼스로 인해 첼시의 팬들로부터 비난을 받았다.
이 주심은 요베티치에 대한 아스필리쿠에타의 경합에 대해 논쟁의 여지가 있는 페널티를 내렸으며,
첼시의 황추아이의 득점에 대한 오프사이드 오심을 내렸다.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많은 사람들이 트위터를 포함한 여러 소셜 미디어 플랫폼으로 심판에 대한 인종차별적 발언을 했다.
Kick It Out은 스카이스포츠에게 관련 부서와 연락을 취하는 담당 사무원이 이 문제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