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 코리아]지단: 벤제마로 쭉간다 추가영입없다](/data/file/0201/1513242915_a7NwrS05_d597b87e64db4051080d994e5d963f87.png)
지네딘 지단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직접 입을 열었다. "공격수 영입 요청을 하지 않을 것이다".
레알 천하였다. 최근 4년간 유럽 정상에만 세 차례 올랐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유럽 전역을 호령했다. 지난 시즌에는 5년 만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까지 탈환하며 기세를 드높였다.
하지만 올 시즌 분위기는 심상찮다. 챔피언스리그는 조별리그 2위로 16강에 올랐다. 프리메라리가는 현재 4위다. 부진 요인 중 하나로 꼽히는 것이 공격수 기근. 카림 벤제마 등이 한창때만큼 역할을 못해준다는 것이다.
레알은 지난여름을 별다른 보강 없이 보냈다. 전방은 더 하다. 알바로 모라타를 첼시로 떠나보냈으나 대체자 영입은 없었다. 부상 이탈, 컨디션 난조를 대비할 선택지가 부족한 상황. 복수 매체가 1월 영입설을 언급한 것도 무리는 아니다.
하지만 지단 감독이 부인하고 나섰다. 현재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에 참가 중인 그는 "벤제마는 굉장히 좋아지고 있다"라면서 "공격수 영입을 요청하지 않을 것"이라고 못 박았다. 또, "모두가 의견을 말할 수 있다. 단, 벤제마는 괜찮은 상태"라고 감쌌다.
레알 천하였다. 최근 4년간 유럽 정상에만 세 차례 올랐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유럽 전역을 호령했다. 지난 시즌에는 5년 만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까지 탈환하며 기세를 드높였다.
하지만 올 시즌 분위기는 심상찮다. 챔피언스리그는 조별리그 2위로 16강에 올랐다. 프리메라리가는 현재 4위다. 부진 요인 중 하나로 꼽히는 것이 공격수 기근. 카림 벤제마 등이 한창때만큼 역할을 못해준다는 것이다.
레알은 지난여름을 별다른 보강 없이 보냈다. 전방은 더 하다. 알바로 모라타를 첼시로 떠나보냈으나 대체자 영입은 없었다. 부상 이탈, 컨디션 난조를 대비할 선택지가 부족한 상황. 복수 매체가 1월 영입설을 언급한 것도 무리는 아니다.
하지만 지단 감독이 부인하고 나섰다. 현재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에 참가 중인 그는 "벤제마는 굉장히 좋아지고 있다"라면서 "공격수 영입을 요청하지 않을 것"이라고 못 박았다. 또, "모두가 의견을 말할 수 있다. 단, 벤제마는 괜찮은 상태"라고 감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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