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확인도 안하고 기사를 써. 누가 쓴거야.
확인 다하고 헹가래 쳤는데 없는 이야기 지어내.
기자회견장에서도 분명히 말했다.
경기 마지막에 2-1로 이란이 이기고 있는 점을 알았고 이후 동점이 된 상황까지 확인했다.
없는 말을 왜 만들어 쓰냐고.”
경기 하루 만에 만난 신 감독은 격분했다.
그는 “확인도 안하고 그런 기사를 쓰냐”고 말했다.
순간 분위기는 급랭해졌다.
신 감독은 기사가 사실이 아니라고 강하게 부인했다.
http://v.sports.media.daum.net/v/201709061600557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