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4위 아스날, 5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7위 토트넘의 잔여 일정 정리입니다.
웨스트햄도 정리를 하긴 했는데 그냥 가시성이나 이것저것들을 고려해 빼버렸습니다. 5위나 6위는 할 수 있어도 4위는 못할 것 같고...
상대팀은 7위까지 상위권은 빨강색, 15위 아래 하위권 팀들은 파란색으로 표시했습니다.
아스날의 일정이 셋 중 제일 힘들긴 합니다. 사실 잔여 경기 대비 상위권 대결이 특별하게 튀는 편은 아닌데 중위권 원정 일정이 많이 쌓여있네요. 맨유와 토트넘 맞대결을 제외하면 오히려 이 중위권 일정이 아스날 최종 순위의 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맨유는 여기에 챔스 일정이 추가된다는게 포인트, 토트넘은 일정 변수보다 일단 본인들 폼을 찾는게 주안점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맨아토는 서로 간의 맞대결이 모두 남아있다는게 특이점. 셋 다 리버풀과의 경기가 하나씩 남아있다는 것도 체크포인트입니다. 반면 맨시티는 셋 모두와 경기를 끝냈군요.
그리고 하위권으로 분류되었지만 감독도 바뀌고 저력도 있는 에버튼 역시 이 셋과 모두 일정이 남아있네요.
여러모로 4위 경쟁에 걸려있는 스토리 라인이 많습니다...
솔직히 저는 아직도 백중세로 봅니다. 누가 유리하다고 이야기하기 뭐하고 그냥 지금부터 잘하는 팀이 올라가지 않을까 싶네요. 과연 누가 4위를 할까요? 기세는 아스날이지만 5월에 웃는 팀은 다른 팀이 될 가능성도 무궁무진합니다.
웨스트햄도 정리를 하긴 했는데 그냥 가시성이나 이것저것들을 고려해 빼버렸습니다. 5위나 6위는 할 수 있어도 4위는 못할 것 같고...
상대팀은 7위까지 상위권은 빨강색, 15위 아래 하위권 팀들은 파란색으로 표시했습니다.
아스날의 일정이 셋 중 제일 힘들긴 합니다. 사실 잔여 경기 대비 상위권 대결이 특별하게 튀는 편은 아닌데 중위권 원정 일정이 많이 쌓여있네요. 맨유와 토트넘 맞대결을 제외하면 오히려 이 중위권 일정이 아스날 최종 순위의 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맨유는 여기에 챔스 일정이 추가된다는게 포인트, 토트넘은 일정 변수보다 일단 본인들 폼을 찾는게 주안점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맨아토는 서로 간의 맞대결이 모두 남아있다는게 특이점. 셋 다 리버풀과의 경기가 하나씩 남아있다는 것도 체크포인트입니다. 반면 맨시티는 셋 모두와 경기를 끝냈군요.
그리고 하위권으로 분류되었지만 감독도 바뀌고 저력도 있는 에버튼 역시 이 셋과 모두 일정이 남아있네요.
여러모로 4위 경쟁에 걸려있는 스토리 라인이 많습니다...
솔직히 저는 아직도 백중세로 봅니다. 누가 유리하다고 이야기하기 뭐하고 그냥 지금부터 잘하는 팀이 올라가지 않을까 싶네요. 과연 누가 4위를 할까요? 기세는 아스날이지만 5월에 웃는 팀은 다른 팀이 될 가능성도 무궁무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