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cfcwatch.com/2017/09/28/milan-giants-hover-as-manchester-city-superstar-stalls-over-contract-extension-report/

맨시티가 다비드 실바의 재계약에 착수했음에도 불구하고, 다비드 실바가 이적시장에 나올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31세의 스페인 미드필더와 맨시티 사이의 계약은 2019년 여름까지 유효하지만, 시티는 실바가 30대에도 그의 클래스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그의 재계약에 착수했다.

한편, 이탈리아 언론에 따르면 다비드 실바는 시티와의 계약이 만료되는 2019년 여름에 (실바는 그때 33세가 된다) 시티를 떠나는 것을 생각중인 것으로 추측된다고 한다.

이전부터 다비드 실바는 그의 커리어를 자신의 고향팀인 라스팔마스에서 끝내고 싶다는 의사를 분명히 해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TMW에 따르면, AC밀란과 인테르가 중국 자본을 등에 업고 실바 영입에 도전장을 냈다고 한다.

그들은 이번 여름에 실바를 노렸지만, 주급을 낼 수 있는 여력이 안돼 결국 포기했었다.

 그렇다고 해도 맨체스터 시티는 언제든지 실바와 합의점을 찾고 계약을 연장할 수 있기에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시티워치는 이탈리아 언론의 보도가 틀리고, 실바가 계약이 만료되기 전에 재계약 문서에 사인하기를 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