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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cho] 쿠만, '3공미' 전술 통해 루니, 시구르드손, 클라센 공존할 수 있다고 강조

  • 작성자: 추리탐정코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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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역기사
  • 2017.09.30

JS132243475.jpg [LivEcho] 쿠만, '3공미' 전술 통해 루니, 시구르드손, 클라센 공존할 수 있다고 강조


 * 29일 아폴론 리마솔과의 유로파리그 경기 전날 (28일) 보도된 기사입니다.


  쿠만 감독은 루니, 시구르드손 그리고 클라센이 한 팀 라인업에서 공존할 방법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선수들 자신감이 완전히 회복되기 전까지는 다른 옵션 활용을 고려해봐야한다고 덧붙혔습니다.


  지난 주말 본머스전에서 쿠만 감독은 루니와 클라센 대신 니아세와 데이비스를 교체하고, 전술을 바꾼 후 팀의 역전승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날 니아세는 5분만에 2골을 넣는 대활약을 펼치며 팀의 리그 3연패를 끊는 일등공신이 됐습니다. 


 쿠만 : "(루니, 시구르드손, 클라센이 한 경기에 동시에 나오는 것에 대해) 우리가 기대하고 있는 조합입니다. (“It’s something we are looking to")"


 "팀이 정말 좋은 상황에 있다면, 우리 팀은 많은 자신감과 함께 원하는 경기를 펼치고, 선수들끼리도 서로 도움을 줄 수 있겠죠. 하지만 (3명의 선수들의) 상황이 좋지 않다면 빠른 속도를 필요로 하게 됩니다. 제가 본머스전에 우마르 (니아세)를 기용한 이유죠."


 "그날 경기에서 우리는 최전방에 빠른 속력 선수가 없는게 아쉬운 상황이었습니다."


 "저는 여전히 선수들 (루니, 시구르드손, 클라센을 지칭)의 실력을 믿습니다. 좋은 선수들은 한 팀에서 함께 뛸 수 있습니다. 시구르드손, 클라센 그리고 루니 같은 좋은 선수들은 자신의 본 포지션이 아닌 곳에서도 실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선수들은 서로를 더 이해하고, 다른 선수들의 지원을 받을 필요가 있죠."


 "(공격시) 롱볼을 너무 많이 활용할 경우, 미드필드를 통해 공격을 전개하는 방향으로 전략을 바꿀 수도 있고요. 이때는 경기에 다른 타입의 스트라이커를 기용해야겠죠."


 "결국 우리 팀이 어떻게 플레이하냐에 달린 겁니다."


 "어려운 경기를 펼치고 있고, 팀 선수들의 자신감이 가득찬 상태가 아니라면 두 명의 스트라이커를 두는 경기를 펼치는 것이 경기 내 어려움을 해결하기에 좋은 옵션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우리 팀은 롱볼을 활용한 경기를 할 수도 있죠. 우리 팬들은 이를 선호할 것 같고요. 만약 다이렉트 패스를 통한 경기를 펼칠 경우, 이는 경기를 풀어가기에 쉬운 옵션이 되겠죠. 우리는 두 전술을 적절히 병행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합니다."


 "롱볼 전술은 때때로 상대를 방어하는데 어려움을 줄 수 있습니다. 우리 팀은 최전방에 타겟 맨 스트라이커가 없는 상태고요. 우리 팀에는 도미닉 (칼버트-르윈), 산드로 (라미레즈), 니아세가 있습니다. 이 선수들은 경기 대부분을 많은 활동량을 소화하며 보내는 스트라이커들이죠. 이 선수들은 많이 움직이고, 상대 수비 사이를 파고드는 유형의 선수들입니다. 루카쿠는 달랐습니다. 루카쿠는 타겟맨이었죠. 선수 유형에 따라 팀 전술 방향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물론 선수 본인의 자신감도 중요하고요. 우리는 볼 점유시 고전하고, 실책을 범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는 우리의 자신감에 좋지 못한 요소들이죠."


1차출처 : http://www.liverpoolecho.co.uk/sport/football/football-news/rooney-sigurdsson-klaassen-koeman-says-13684273

2차출처 : http://cafe.daum.net/goodison/90XW/4845


* 29일 아폴론 리마솔과의 유로파리그 경기 전날 (28일) 보도된 기사입니다.


결국 공존 실패로 아폴론 리마솔과 2대2 무승부


무능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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