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 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당 평균 주급 5만817파운드(이하 현재 환율 기준, 한화 약 7,388만 원), 연봉 264만 파운드(약 39억 원)를 받는다. 이는 전 세계 프로축구 리그 중 가장 높은 선수당 평균 연봉이다.
또한, 프리미어 리그 선수의 개인당 평균 주급이 5만 파운드를 돌파한 건 올해가 처음이다.
스페인 프리메라 리가 168만 파운드, 이탈리아 세리에A는 133만 파운드, 독일 분데스리는 126만 파운드, 프랑스 리그1은 94만 파운드를 기록했다.
한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선수단 합계 주급이 524만 파운드로 프리미어 리그에서 가장 높았다. 맨체스터 시티(523만 파운드), 첼시(445만 파운드), 리버풀(364만 파운드), 그리고 토트넘(315만 파운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뒤를 이어 프리미어 리그에서 가장 많은 인건비를 지출했다.
출처 ※ http://www.goal.com/kr/%EB%89%B4%EC%8A%A4/%ED%94%84%EB%A6%AC%EB%AF%B8%EC%96%B4-%EB%A6%AC%EA%B7%B8-%EC%84%A0%EC%88%98%EB%8B%B9-%ED%8F%89%EA%B7%A0-%EC%97%B0%EB%B4%89%EC%9D%80-38%EC%96%B5/1hvy33g66zljt1u05h4opmmoa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