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산드루와 조르조 키엘리니가 유벤투스와의 재계약 서명에 가까워진 것으로 보도되었다.
비안코네리는 팀의 모든 선수들을 붙잡으려 노력중이고, 이는 첼시 이적에 근접했던 산드루 역시 마찬가지이다.
산드루는 첼시로부터 €65m 가량의 제안을 받았지만, 유벤투스는 보누치를 €40m에 밀란으로 떠나보낸 이후 자신들의 선수를 팔지 않길 원했다.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는 산드루가 2022년까지 유벤투스에 머무르는 재계약에 서명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들은 또한 첼시가 토리노로부터 다비데 자파코스타를 영입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산드루에게 관심이 있다고 전했다.
한편 다음 여름에 계약이 만료되는 키엘리니는, 그의 에이전트 다비데 리피가 이미 2020년까지 계약을 연장할 것을 계획중이다.
http://www.calciomercato.com/en/news/juventus-to-extend-e65m-chelsea-target-until-2022-78559
※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 기사 확인 결과, 재계약 이후 예상되는 산드루의 연봉은 5m으로 지난 여름에 첼시가 제안했던 것보다는 적지만 유벤투스에서 이과인과 디발라 다음가는 액수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