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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미러’가 관련 소식을 보도했다.

현재 웨일스 대표팀에는 사령탑이 없다. 크리스 콜먼 감독이 사퇴했기때문이다.

벌써부터 후임 모시기에 착수했는데, 가장 유력하게 거론된 인물이 앙리다.

물론 앙리만 후보에 이름을 올린 건 아니다. 웨일스 전설적인 선수들인 라이언 긱스와 크레이그 벨라미 역시 앙리와 경쟁을 벌인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