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니지 축구협회는 독일 스타 사미 케디라(30세)의 형제인 아우크스부르크의 라니 케디라 (23세)를 원하는 중이다. 

그의 아버지는 튀니지 출신이기 때문에 라니는 시민권을 가지고 있다. 

그는 독일에서 A매치를 뛴적이 없기때문에 튀니지에서 뛸수있다.

케디라는 키커의 '팩트 : 그들이 원한다' 에서 협회가 공식적으로 요청했음을 밝혔고,

케디라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 먼저 분데스리가에서 발판을 마련하고 자신을 발전시키고 싶다. 

다음 10 경기를 하고 봄이 오면 내가 어느쪽에 앉는것이 맞는지 볼것이다." 라고 말했다.

하지만 또한 그는 걱정하는점으로

"나는 아랍어나 프랑스어를 하지못한다. 나는 그곳의 어떤 선수도 알지 못한다. 

그것은 완벽히 다르다, 그것은 양쪽 모두에게 의미가 있어야한다. 

내가 나라를 도울수 있고 나라 역시도 나를 도울수 있어야한다. 

그게 아니라면 그것은 할필요가 없다,

그건 똥이 될테니까."

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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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bild.de/sport/fussball/rani-khedira/spielt-sami-bruder-bald-fuer-tunesien-53925118.bild.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