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67/11141363/manchester-united-boss-jose-mourinho-fears-marouane-fellaini-exit
맨유의 주제 무리뉴 감독은 펠라이니의 계약건이 시간이 끌리자 내년 여름 자유계약으로 놓칠까봐 노심초사하고 있다.
펠라이니는 그 동안 맨유팬들의 일방적인 지지를 받지는 못했으나 무리뉴 아래서 영향력을 키우고 있었다.
무리뉴는 펠라이니가 내년 여름에 맨유를 떠날 수도 있냐는 물음에 "네, 그렇습니다." 라고 답했다
"지금 제가 할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선수와 보드진이 상의할 문제며 저는 계약과는 아루런 상관이 없습니다. 양쪽을 모두 존중합니다."
"저는 선수를 존중합니다. 그 선수는 자기 미래를 결정할 권리가 있기 때문이죠. 그가 계약을 끝내면 그는 자신의 미래를 결정할 권리를 얻게 되는거고, 보드진 또한 존중합니다. 계약과 관련된 모든 결정과 논의는 그들의 소임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저는 단지 기다릴 뿐입니다. 서로 이해관계가 잘 맞으면 좋겠지만 이건 제가 어떻게 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펠라이니는 페네르바체, 갈락타사라이, 베식타스와 링크 되었으며 최근 PSG도 펠라이니에 관심을 드러냈다고 전해진다.
다만 이런 전망에도 펠라이니는 이번 브라이튼전 명단에 이름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