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제마는 레알 회장 페레즈가 가장 좋아하는 선수로, 9월에 2021년까지 계약을 연장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시즌 그의 폼은 망가져, 모든 대회 13경기 출전 2골만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벤제마의 나이가 29살인 점과 함께 그의 퍼포먼스로 인해 ,베르나베우에 새롭고, 젊은 포워드가 필요한가라는 의문이 제기되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해리 케인과 레반도프스키가 레알과의 링크에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전 이탈리아 스트라이커이자, 현재 이탈리아 방송매체 Mediaset Premium의 TV쇼에서 호스트를 맡고 있는 Daniele Massaro는 내년에 이카르디가 베르나베우로 오게될 것이라 말했습니다.

"내년에 이카르디가 벤제마를 대신해 레알에서 뛸 것이다."

"스페인에선 이미 사람들이 그렇게 믿고 있다."

이카르디는 2021년까지 인터밀란과 계약이 되어있으며, 서포터들에게 제일 사랑받는 선수입니다.

그는 현재 13경기 13골로 득점 순위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이카르디의 시장가치는 약 44M 파운드로 추정됩니다.

이런 추측들에도 불구하고, 레알의 감독인 지단은 여전히 벤제마를 옹호하며, 곧 골을 넣을 것이라 예상했습니다.

지단: " 스트라이커는 자신감을 위해 골이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는 잘 하고 있습니다. 팀도 잘 하고 있구요."

"한 골만 들어가면 나머지는 알아서 따라올겁니다. 화요일이 그 부진이 깨지는 날이기를 바랄 뿐입니다."

3줄 요약

1. 벤제마 계약기간 2021년까지. 현 시즌 13경기 2골 기록. 새로운 스트라이커 필요

2. 다니엘레 마사로: 이카르디가 내년에 대신 갈거임!

3. 지단: 걱정 ㄴㄴ 자신감 문제. 우린 잘하고 있음. 한 골만 넣으면 다시 잘 풀릴거임.

http://www.express.co.uk/sport/football/882364/Real-Madrid-news-Mauro-Icardi-Karim-Benzema-next-summer-transfer-gossip-rumou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