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http://www.bbc.com/sport/football/42088220
애버턴은 프리미어리그 라이벌인 왓포드의 감독 마르코실바를 '퍼스트 타겟'으로 삼고있다.
이들은 마르코 실바 영입을 위해 보상금을 1천만 파운드까지 준비해두었으며
실바는 지난 인터뷰에서 자신의 미래에 대한 답변을 명쾌하게 내놓지 않았다.
그래도 최소한 이번시즌이 끝날때까지는 왓포드에 잔류할 것으로 보이긴 한다.
애버턴은 지난 여름에 1억4천만파운드라는 거금을 투자하였지만 결국 감독은 한달만에 경질되고
23세이하팀 코치인 David Unsworth가 임시 감독을 맡고 있다.
만약 마르코 실바와 이번 시즌 종료 후 합류로 합의가 이루어진다면
샘 앨러다이스를 임시감독으로 앉힐 계획이다.
애버턴은 또한 루이스 반 할(갓동님.무직), 랄프 랑닉(라이프치히), 션 다이스(번리) 등을 잠재적 대체자로 알아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