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십자인대 파열 부상 회복 중인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측면 수비수 벤자민 멘디(23)가 조기 복귀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맨시티는 30일(한국시간) 공식 트위터를 통해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멘디 관련한 멘트를 공식 트위터에 올렸다.
과르디올라 감독의 멘디 관련 멘트
“멘디는 미쳤다. 6개월 부상 당했는데 러닝을 시작했다”
멘디는 지난 9월 23일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부상을 당했고, 검사 결과 무릎 전방 십자인대 파열이었다. 그는 결국 스페인에서 수술을 받았고, 2018년 4월을 복귀 시점으로 잡았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멘디의 트위터
“상어의 회복 능력은 인간과 다르다”
“무릎 상태가 호전됐다. 하루빨리 복귀하고 싶다”
과르디올라 감독 말처럼 그가 빠른 회복세를 보인다면, 4월 복귀는 시점에서 더욱 빨라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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