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의 여지가 있는 페넡티킥 판정으로 인테르와 1-1 무승부를 기록한 볼로냐.
"그 페넡티킥은 불공평했다." 5라운드의 첫 경기부터 구설수가 흘러나오고 있다. 시모네 베르디의 득점으로 앞서가던 볼로냐는 논란의 여지가 있는 이카르디의 페널티 골로 기세가 꺽였다. 로베르토 도나도니 감독은 화가 난 채로 입을 열었다. "그것은 옳지 않은 판정이었다. 음바예는 균형을 잃은 상태로 넘어졌고, 공은 반대편으로 넘어가고 있었다." "만약 이러한 상황이 유벤투스,로마,밀란,나폴리 혹은 다른 훌륭한 팀에게 일어난다면 이것과 같은 판단을 하기를 바란다."
'도둑맞다.' - 도나도니는 인테르가 최근 4경기에서 4연승을 거두고 있음을 상기시켰다. "결과적으로 우리는 도둑맞은 기분이다. 선수들은 훌륭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었다." "경기는 쉽게 흘러갔다. 하지만 이런 일을 겪어도 우리는 고개를 들어야한다. 그렇게 하면 우리는 다시 승점 3점을 획득할 수 있을 것이다."
볼로냐는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14개의 슈팅은 인테르 팬들에게 식은 땀을 흘리게 했다. "우리는 인테르보다 훌륭한 팀이었다. 그들이 뛰어난 팀인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오늘 경기에서만큼은 우리가 공격을 이끌었고 그들은 골문을 지킬 수 밖에 없었다. 무승부라는 결과는 아쉽지만, 우리가 보여준 경기력에 만족할 수 있었다."
해당 페널티킥 장면입니다.
http://www.fmkorea.com/782107883
시모네 베르디 선제골 장면입니다.
http://www.gazzetta.it/Calcio/Serie-A/Inter/19-09-2017/bologna-donadoni-ci-sentiamo-derubati-quel-rigore-non-c-era-220706712518.shtml
의역 오역 매우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