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다저스 경기에서
마에다가
3이닝 2실점 투구수 61개 기록하고 강판되었는데
남은 기간 불펜으로 테스트를 더 해보기 위해
투구수가 많아지기 전에 교체했다고 하네요 ( 마에다는 이틀 후 불펜으로 등판 할 예정 )
24일 샌프전 류현진 선발 예정되어 있는데
오늘 마에다처럼 50~60개 던지게 하고 교체라면
류현진도 불펜 테스트 목적이 있는거고
평소 선발 등판 때 처럼 교체를 한다면
남은 정규시즌이나 디비전 시리즈에서 1~4선발에게 부상이 생길 수도 있으니
포스트시즌 선발 투수들에게 문제가 생겼을 시 류현진을 보험용으로 생각하고 있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