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생제르망은 알렉시스 산체스를 영입하기 위해 시티와 경쟁할 것이며 오는 1월 이적시장에 비드 싸움을 할 것입니다.
프리미어 리그 선두의 맨체스터 시티는 산체스와 사인하는 것에 대한 관심을 숨기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파리 생제르망 역시 리그앙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1월 이적시장에 시티를 누르고 그를 영입하길 원합니다.
펩 과르디올라는 산체스와의 재회를 원하고 있으며 산체스는 시티 또는 파리로 이적한다면 올시즌 유로파 리그에서 뛰었지만 다시 챔피언스 리그에서 플레이할수 있게 됩니다.
파리는 산체스에게 접촉할 것이며 그들의 강력한 스쿼드에 일원으로 데려오길 원합니다.
그들은 런던에 애착을 가지고 있는 산체스에게 프랑스 파리가 맨체스터에 비해 매력적인 도시로 어필할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아스날은 산체스와 재계약에 실패한다면 여름에 그를 놓아줘야 하며 협상은 교착상태에 있습니다.
팀 메이트 메수트 외질이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산체스 역시 1월에 큰 비드를 받거나 시즌이 끝나면 팀을 떠날수 있습니다.
산체스는 트로피를 획득하기 위해 필사적이며 그의 국적인 칠레가 이번 러시아 월드컵에 탈락하게 된 것은 산체스로 하여금 그의 남은 축구선수 커리어에서 더 트로피를 얻기 위해 경쟁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transfer-news/arsenals-alexis-sanchez-set-january-11566602
락싸-제임스 뷰캐넌 반즈님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