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레전드 칸토나는 무리뉴가 그리즈만을 사느니 파스토레를 사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칸토나에 따르면 다음 맨유 7번은 그리즈만이 아니라 파스토레가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맨유는 여름 내내 그리즈만하고 강력한 링크가 있었고, 그리즈만과 계약을 맺기 위해서 갖은 노력을 다했습니다.

올드 트래포드로 올거라는 추측이 계속해서 난무하는 가운데, 그리즈만은 최근 맨체스터로 갈 수도 있다는 것을 인정했습니다.

'베컴이 사용했던 번호를 사용하겠다는 야망을 밝혔던' 그리즈만은 무리뉴의 스쿼드에 증명된 옵션이 될 테지만, 맨유 7번의 선배인 칸토나는 파스토레도 생각해봄직하다고 봅니다.

"나는 파스토레가 좋다. 그는 파리를 위해 뛰지만, 파리는 좋은 팀이 아니다. 그들은 두명의 스타만 갖고있다 - 파스토레와 하템 벤 아르파, 그외엔 없다."

칸토나는 그리즈만도 비슷하게 딥라잉으로 뛸 수 있다는 글에 이렇게 답했습니다. "틀린 말은 아니지만, 파스토레는 특별합니다."

"파스토레는 매 순간 우리를 놀라게 합니다. 그가 볼을 터치할 때마다 남들은 생각지도 못한 곳으로 패스를 합니다. 모든 팬들을 감탄하게 만들죠."

"그는 대단한 플레이어에요. 대단한 나라인 아르헨티나에서 뛰죠. 근데 파리에서 뛴다고요? 파리는 작은 클럽이죠."

2011년 PSG에 입단한 파스토레는 카타르가 돈을 풀기 시작한 이후 첫 빅사이닝이었다.

그는 236경기 출장했으나 최근 출장이 줄어들고있다.

http://www.goal.com/en-gb/news/man-utds-next-no-7-pastore-favoured-over-griezmann-in/12iksq9jgd6xo1fdz7elfodi2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