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드롱 준우승, 산체스 공동3위…조재호‧강동궁은 8강
딕 야스퍼스(네덜란드)가 지난 19일 펼쳐진 "2017 로잔 빌리어즈 마스터즈" 결승에서 프레데릭 쿠드롱(벨기에)을 꺾고 대회 두 번째 정상에 올랐다.
[MK빌리어드뉴스 이상연 기자]이번 ‘2017 로잔 빌리어드 마스터즈’(이하 로잔 마스터즈) 우승도 4대천왕이 차지했다.
딕 야스퍼스(네덜란드‧세계 2위)는 지난 19일(한국시간) 열린 ‘로잔 마스터즈’ 결승에서 UMB(세계캐롬연맹) 세계랭킹 1위 프레데릭 쿠드롱(벨기에)을 40:29(23이닝)로 꺾고 2015년에 이어 대회 두 번째 정상에 올랐다. 야스퍼스는 동시에 지난해 2월 ‘터키 부르사월드컵’부터 계속된 ‘세계대회 無우승’ 고리를 끊게 됐다.
이번 대회 4강에는 우승자 야스퍼스, 준우승 쿠드롱을 비롯 다니엘 산체스(스페인‧4위) 등 세계 4대천왕 중 3명이 이름을 올렸다. 나머지 한 명은 마르코 자네티(이탈리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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딕 야스퍼스(네덜란드‧세계 2위)는 지난 19일(한국시간) 열린 ‘로잔 마스터즈’ 결승에서 UMB(세계캐롬연맹) 세계랭킹 1위 프레데릭 쿠드롱(벨기에)을 40:29(23이닝)로 꺾고 2015년에 이어 대회 두 번째 정상에 올랐다. 야스퍼스는 동시에 지난해 2월 ‘터키 부르사월드컵’부터 계속된 ‘세계대회 無우승’ 고리를 끊게 됐다.
이번 대회 4강에는 우승자 야스퍼스, 준우승 쿠드롱을 비롯 다니엘 산체스(스페인‧4위) 등 세계 4대천왕 중 3명이 이름을 올렸다. 나머지 한 명은 마르코 자네티(이탈리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