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팀 신태용(46) 감독이 EAFF(동아시아축구연맹) E-1 챔피언십 후 황희찬과 석현준을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유럽파가 제외돼 K리거와 일본, 중국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 모인다.
따라서 유럽파 선수들 점검이 따로 필요하다.
이에 대해 신태용 감독은 이번 대회가 끝난 후 유럽으로 넘어가 황희찬과 석현준을 직접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신태용 감독은 훈련 전 기자들과 만나
"손흥민 선수 옆에 누가 설지를 고민하고 있다. 하지만 그가 없을 때 어떻게 만들어 가는지도 고민할 부분이다.
동아시안컵이 끝나면 황희찬과 석현준 같은 선수도 체크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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