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넘게 몸담았던 팀을 떠난다는 것은 정말 힘든 결정이었다.

저의 미래 가치를 인정해주고, 진심으로 다가온 삼성의 정성을 느낄 수 있었다"

삼성이 돈을 더 준거겠지.

롯데는 최선을 다했다 내년이면 34살이고 무릎도 안 좋아서 포수 얼마나 할지도 모르는 선수인데 80억이나 불렀으면 된거다.

강민호 놓친거 아쉽지만 손아섭만이라도 잡자.

일단 강민호 공백은 괜히 트레이드하려고 하지말고 나종덕 쓰고 김준태도 군 복무 차리면 돌아오니까

어찌어찌 가보자. 삼민호야 잘가라 그동안 롯데에서 고생많았다. 응원가 가져갈 생각일랑 죽어도 말아라.

이대형도 이적하면서 응원가 못 쓰게 된거는 알테고 삼성에서 좋은 새로운 응원가 만들어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