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팀으로부터 거친 파울이나 태클을 많이 당하는 에덴 아자르는 훈련 중에 다리를 보호하냐는 질문에 대해 다음과 같이 답했다.
"트레이닝 때 내 다리를 보호하냐고 물었는가? 그렇다, 그렇고 말고다!"
"솔직히 말하자면, 나는 트레이닝 때 전력을 다하지 않는다. 우리가 집중 훈련을 할 때, 몇몇 사람들은 미쳐버리는데, 나는 훈련 중에 걷어차이고 싶지 않다. 나는 휴식을 가지려 노력한다."
"시즌 중에 많은 휴식기가 있는 것도 아니다. 그래서 나는 트레이닝 때 좀 더 쉬려고 노력하고, 경기 때 전력을 다하려고 노력한다."
태클을 많이 당하는 것 같다고 느끼냐고 묻자
"그렇다. 가끔 많이 느낀다. 나는 파울을 많이 당하고, 그 중 많은 것이 발목에 들어온다."
"경기장에 뛰고 있으면, 발차기를 당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런 것도 축구의 일부이고, 불평하려는 것이 아니다."
"나는 훈련장에 있을 때, 내 몸을 위해 모든 걸 다하려고 한다. 나는 내 몸이 튼튼한 걸 알고 있으며, 몸에 대해 애쓰고 있다."
"내가 하는 건 중요한 거다. 운이 좋아서 좋은 건강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최고의 몸관리를 받고 있다."
원문 : http://www.goal.com/en-gb/news/the-key-to-hazards-success-taking-it-easy-in-chelsea/uogp6bjueqam1pbmfelayb6j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