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시장이 다시 열리기까지는 고작 한 달 밖에 남지 않았고 이것은 당신이 서포트하는 팀의 한 시즌을 살리고 죽이는 일이다.
각각의 Top6 팀들은 그동안의 중간 이적시장에서 돈을 많이도 써왔고, 그 중 첼시가 가장 왕성한 구매자이다.
첼시는 2002년부터 2016년 사이, 매년 1월마다 평균 17m 파운드의 거액을 투자했다.
맨시티, 토트넘 그리고 리버풀은 평균 10.6m~8.6m 파운드 사이를, 그리고 아스날과 맨유는 각각 6.5m을 사용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중 누가 이번 한달동안의 기간에 돈을 뿌려댈까?
우린 당신이 눈을 떼지 말아야 할 6개의 잠재적인 이적을 추려보았다.
1. 메수트 외질 (아스날 to 바르셀로나, 맨유)
외질은 바르셀로나로 이적한다면 35만 파운드의 주급을 제시받을 것이다.
바르셀로나는 내년 여름에 계약이 만료되는 이 스타에 관심을 가지고있다.
맨유의 보스인 무리뉴또한 지켜보고있는데, 외질은 레알에서 함께했던 무리뉴에 올드 트래포드에서 다시 만난다는 것에 유혹될지도 모른다.
2.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 (도르트문트 to 첼시)
오바메양은 이번시즌 19게임에서 17골을 득점하고 있지만 그의 경기력엔 논란이 퍼부어졌고 돌문은 이젠 지긋지긋해한다.
첼시의 보스 콘테는 현재 선두를 달리고 있는 맨시티를 추격하기 위해 공격진에서의 옵션을 추가하길 원한다
퍼스트 초이스인 알바로 모라타는 이번시즌 아주 우수한 8개의 골을 득점했으나, 백업인 바추아이가 부상당함으로서 일주일에 세 경기를 뛰는것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다.
3. 대니 로즈 (토트넘 to 맨유)
맨유는 대니 로즈에게 탈출로를 제공할 준비가 되어있다.
27살의 로즈에게 40m 파운드를 오퍼할 것이고, 가격을 좀 더 깎기 위해서 루크 쇼를 제안하는것도 생각중이다.
토트넘은 선수와 구단(감독) 사이에 말다툼은 없었다며 고집을 부리는 중이다.
4. 다니엘 스터리지 (리버풀 to 프리미어리그 팀)
5. 버질 반 다이크 (소튼 to 맨시티)
6. 리잘리손 (왓포드 to 아스날, 토트넘 또는 중국)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transfer-news/6-potential-january-transfers-you-11602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