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윤진만 기자= 커트 조우마(23, 스토크시티)가 오랜 친구 폴 포그바(24, 맨유)의 승부욕을 느낄 수 있는 일화 하나를 공개했다.
조우마의. 28일(현지시간) ‘골닷컴’과의 독점 인터뷰
과거 포그바 자택에서 우노(Uno) 카드게임을 했던 순간을 떠올렸다.
“포그바는 예나지금이나 지는 걸 끔찍이 싫어한다”
“하루는 그의 집에서 우노 게임을 했는데, 내가 이겼다."
"포그바는 무지막지하게 흥분했다.”
‘다시는 우리 집에 놀러오지마’
‘출입금지’령을 선포
“이봐, 그냥 카드게임이잖아”
포그바가 헤어스타일을 자주 바꾸는 이유
‘그 행동을 진정 사랑해서’
또 과거에 ‘댑(Dab) 세리머니’를 그만하는 게 어떠냐고 말했지만, 포그바는 세리머니를 바꾸지 않았다.
“뭐, 멋있긴 하다”
“포그바는 최고의 선수다. 너무 뛰어나기 때문에 사람들이 이러쿵저러쿵 얘기하는 것”
http://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216&aid=0000092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