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는 스쿼드 숫자 부족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베이커의 임대 이적을 최종적으로 허용했다.
골닷컴이 파악하기로는, 루이스 베이커는 목요일 미들즈브러, 레딩 혹은 버밍엄 중 어디로 2년 임대를 갈 것인지 결정에 임박했다.
아스톤빌라 또한 그에게 관심이 있었지만, 전술한 3개의 클럽이 그를 설득하는데 더 공을 들였다.
그는 프리미어리그로부터의 오퍼들도 받았지만, 그가 톱 레벨의 클럽들에서 얼마나 출전 시간을 부여받을지는 불투명했다.
베이커는 2년 임대를 요청한 것으로 보이며, 그는 클럽의 장기 프로젝트의 일원임을 증명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첼시는 베이커와의 새로운 계약 패키지에 합의했지만, 클럽의 스쿼드 숫자에 대한 우려 때문에 이적이 지연되었다.
베이커는 프리시즌 내내 첼시와 훈련했으며, 중국과 싱가폴 투어 기간 동안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그를 지켜봤었다.
출처 : http://www.goal.com/en-gb/news/chelseas-lewis-baker-is-closing-in-on-a-championship-loan/3x2lschvq2w510t0bjvqtrhx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