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맷 로 독점]
첼시가 레스터 시티의 핵심 미드필더 대니 드링크 워터의 영입을 위해 레스터 측에 2차 이적 제의를 할 것이라고 한다.
레스터는 이미 첼시로부터 15M 파운드의 이적 제의를 거부하였다. 하지만 첼시는 10M 향상된 금액으로 다시 한 번 제의를 할 것이다. 드링크워터 역시 첼시 이적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비록 첼시 이적 시 은골로 캉테, 티에무에 바카요코, 세스크 파브레가스에 이은 4옵션이 될 전망이지만 말이다.
레스터는 이미 시즌이 시작된 마당에 팀의 핵심 자원을 순순히 넘기지 않을 것이다. 첼시가 맨유에 네마냐 마티치를 이적시키며 얻은 40M 파운드와 비슷한 금액의 이적료를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 드링크워터의 영입은 아스미르 베고비치, 존 테리, 나다니엘 샬로바 등 홈 그로운 자원이 다수 빠져나간 첼시의 현 스쿼드에 큰 보탬이 될 것임이 분명하다. 이 홈 그로운 제도 충족 때문에 첼시가 로스 바클리, 알렉스 옥슬레이드 챔벌레인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기도 하다.
이하 존나 길고 반다이크니 뭐니 얘기 나와서 생략
http://www.telegraph.co.uk/football/2017/08/12/chelsea-will-launch-second-bid-danny-drinkwater-look-make-thr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