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9일, 필리포 인자기의 44세 생일을 맞이하며
필리포 인자기 스타일의 독특한 득점 5개를 소개합니다.
5위 - 2007년 1월 28일, vs 파르마
15분이 남았을때, 35미터 밖에서 안드레아 피를로가 프리킥을 올립니다.
인자기가 잘못 터치하며, 파르마는 안도의 함숨을 내쉬었으나
그순간 득점이 일어났습니다.
4위 - 2006년 3월 8일, vs 바이에른 뮌헨
인자기의 첫 터치는 공을 공중으로 띄웠습니다.
그러나 공은 그의 머리로 향했습니다.
3위 - 2003년 3월 22일, vs 유벤투스
인자기는 피를로가 올려준 공을 오른발로 잡았습니다.
유벤투스의 수비가 있었지만, 공은 부폰의 가랭이 사이로 빠져나갔습니다.
너무 순식간에 일어나버렸죠.
2위 - 2006년 4월 4일, vs 올림피크 리옹
말디니의 크로스를 세브첸코가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대를 맞고 나옵니다.
그러나 피포의 빛나는 포지셔닝이 골을 만들어 냅니다.
1위 - 2007년 5월 23일, vs 리버풀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다시 만난 두팀.
피를로의 프리킥이 인자기의 팔에 맞고 굴절되었으며,
레이나는 잘못된 방향으로 몸을 날리고 말았습니다.
의역, 오역 다수
출처 : https://www.acmilan.com/en/news/column/2017-08-09/5-inzaghi-style-goals-scored-by-no-one-but-pipp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