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 바르셀로나, 쿠티뉴를 향한 마지막 질주](http://www.mundodeportivo.com/r/GODO/MD/p4/Barca/Imagenes/2017/08/31/Recortada/841017956_20170831004045-k11E-U43928537655oYG-980x554@MundoDeportivo-Web.jpg)
바르셀로나는 쿠티뉴와의 계약을 마무리 할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이적 시장의 마지막을 직면하게 될 것이다. 바르셀로나는 결국 리버풀이 쿠티뉴와의 협상 자리에 앉게 될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상태다. 리버풀은 어제 38m의 이적료를 지불하면서 아스날의 옥슬레이드-챔벌레인 영입을 마무리 지었다. 그리고 모나코의 토마스 르마에 대한 첫번쨰 72m 제안이 거절 당했지만 여전히 협상이 진행 중에 있다. 또한 나비 케이타를 다음 시즌에 52m로 영입하는 것에 합의한 상황이다.
어제 바르셀로나는 리버풀이 쿠티뉴의 판매를 결국 거부할 것에 대비해 모든 대안들에 대해 움직임을 보이기 시작했다. 첫번쨰는 모나코의 토마스 르마였고 모나코와 접촉을 한 뒤 제안을 했고 클럽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멘데스를 통해 리버풀이 르마를 놓고 협상을 계속하고 있다는 사실을 전해들었다. 한편 브라이다 고문은 유벤투스의 마로타 단장을 만나서 파울로 디발라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마로타 단장은 협상을 하지 않을 것이고, 가격을 매기지도 않을 것이라는 확고한 입장을 취했다. 또한 올 시즌 200m의 바이아웃을 지니고 있는 그리즈만에 대한 이야기도 들려왔다.
클럽의 플랜 A는 여전히 쿠티뉴이고 팀을 떠나기 위해 노력을 보인 선수를 포기하지 않을 생각이다. 클럽은 리버풀이 르마 영입에 성공한다면 쿠티뉴에 대한 제안을 받아들일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이제 이적 시장은 하루가 남았고 이적료는 150m를 초과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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