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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중심(야시장 시즌2) 22회 정리

  • 작성자: 유리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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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9.04
1. 오프닝

서경석 : 시즌 막바지 다다르니 기록들이 쏟아짐. 지난주 이정후 선수들 안타기록을 많은 분들이 지켜봄.

차명석 : 94년 서용빈 선수의 157안타 타이기록을 세웠는데 신기록 달성은 시간문제.

박재홍 : 이번주에 신기록 달성할 듯

이석재 피디 : 서용빈 코치는 대졸 신인. 이정후 선수는 고졸 신인. 이정후 선수가 몇개의 안타를 치면서 시즌 마칠지가 관심거리.

서경석 : 이종범 위원 반응은?

이석재 : 프로계산러가 되고 있음.

2. 이슈중심 탑3

(1) KIA vs 두산, 운명의 결전

서경석 : 지난주 모두 KIA 위기를 이야기할때 괜찮다고 하신 차명석 예언 적중. 역시 전문가이심.

차명석 : 임팩트 있는 예언이 중요.

서경석 : 승차를 좁히지 않고 1위 유지 예언 적중.

차명석 : 이미 예언 적중이 목요일에 끝남.

서경석 : 두산 맞대결 싹쓸이로 최상의 시나리오 쓰게 된 KIA.

박재홍 : 승차뿐이 아니라 흐름 반전에 성공한 KIA.

차명석 : 살아난 타격이 반등의 원동력이라고 생각.

박재홍 : 적시에 터진 홈런이 KIA의 흐름을 바꿨다고 생각. 장타의 힘을 느끼게 됨.

서경석 : 지난주 이명기 선수가 7경기 연속 멀티 히트를 침.

이석재 피디 : KIA 타격감 상승에 결정적 역할 수행.

박재홍 : 저와 똑같이 28경기 연속 안타 기록을 가지고 있는 이명기 선수.

이석재 피디 : 그걸 일일에 세고 있을 줄이야.

박재홍 : 그 기록 세운 이명기 선수에게 7경기 멀티히트는 식은 죽 먹기.

차명석 : 박재홍 위원 기록 세울때 제가 있지 않았는지?

박재홍 : 그때 차명석 선배님이 계셨으면 그 기록 세우지 못했을 듯. 두산 기세가 무서운 상태에서 만났는데 니퍼트. 유희관을 무너뜨린데
성공한 KIA.

차명석 : KIA 타선이 바깥쪽 제구 좋은 투수에게 약했는데 그날 유희관 선수 컨디션 저하로 공포증을 이겨냄.

박재홍 : 7승 7패 1무로 시즌 전적 균형을 맞춤. 포스트시즌에서 자신감을 찾게 된 KIA.

이석재 : 잠실 2연패 당할때 정규시즌 1위 못할까봐 우려되었는데 챔피언스 필드 2연전 싹쓸이로 분위기를 살려냄.

서경석 : 니퍼트는 속이 상해서 글러브를 던지던데.

차명석 : 많은 투수들이 던지는데 그게 카메라에 잡힐때가 있고 잡히지 않을 때가 있음. 저는 니퍼트 그런 모습 처음 봄.

이석재 : 자존심이 많이 상했음을 증명한 듯.

차명석 : 저는 공도 느린데 글러브 던진다고 욕먹을까봐 던지지 못했음.

서경석 : 어제 경기에서 패하면서 연승에 제동이 걸렸는데 단순한 1패가 아니었음.

이석재 : 6점차 9회 2사까지 잡아놓고 역전패는 KBO 최초 기록. 올시즌 KIA 불펜을 이끈 투수들이 투입되었으나 패배.

차명석 : 불의의 일격을 당했는데 경기차는 4.5게임차이지만 월요일 휴식과 함께 일요일 패배 충격에서 나는 방법을 강구해야.

(2) 롯데, NC 공포증 안녕 (4년만에 상대전적 우세 시즌)

서경석 : 지난 시즌 1승 15패로 NC에 절대적 약세였던 롯데가 올시즌 9승 7패 우세로 맞대결을 마침.

차명석 : NC 공포증 탈출과 함께 포스트시즌에서 NC 맞대결할때 자신감을 얻게 된 효과까지 발생.

박재홍 : 이대호 가세. 돌아온 린드블럼. 안정된 손승락이 플러스 요인. 3주전 주루 플레이 지적을 했는데 달라짐.

서경석 : 김원중 투수가 시즌 최다 이닝 소화 후 단 1점만 내주는 호투.

이석재 피디 : 정말 중요하고 어려운 경기에서 시즌 최고의 호투를 했음. 김원중 선수 최근 투구를 보면 롯데가 잘나갈 수 밖에 없는 듯.

4경기 연속 QS 방어율 1.58로 타팀 1선발보다 잘 던지는 5선발 역할 수행.

차명석 : NC 선제 홈런에도 흔들리지 않고 7이닝 1실점. 강민호 선수 이야기에 의하면 배짱이 좋다고 함. 저돌적 기세로 최고의 피칭.

박재홍 : 초반에 깜짝 3-4경기 잘던지고 중반에 부진했는데 후반기에 다시 우뚝 일어섰기에 내년 시즌이 기대됨.

차명석 : 지난주 선발 5연승 기록한 롯데. 굉장히 중요한 부분. 선발 중간 마무리 모두 임무완수한 최상의 시나리오.

서경석 : 8월 이후 12홈런 38안타 기록하면서 살아난 이대호와 함께 롯데도 살아남.

이석재 피디 : 이대호 선수가 살아나니까 앞타선도 빛을 발하게 되고 뒷타선까지 맹타를 휘두르게 됨.

박재홍 : 토요일 한화전 선발 전원안타. 최근 번즈 선수와 강민호 선수 타격감이 좋음.

번즈 선수는 꼭 필요할때 홈런을 쳐주는 팀의 활력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생각.

현재 모습을 보면 1992년 정규시즌 3위로 한국시리즈 우승했던 시절 느낌.

이석재 피디 : 상태 투수 힘 빼는 사직 노래방은 지상 최대 수준. 상대방은 심리적으로 위축.

박재홍 : 부산은 야구가 종교인 듯.

서경석 : 올시즌 롯데가 69승을 거두었는데 6년만에 70승 고지 밟을 듯.

박재홍 : 99년 75승이 역대 팀 시즌 최다승인데 이 기록도 갱신가능할 듯. 팀 최다싱 기록하면서 이 분위기가
포스트시즌까지 연동된다면 롯데에게 좋은 방향으로 이어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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