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화요일이고, 일요일 선발로 등판 시키려면 팻딘은 내려가는게 맞습니다.
욕을 먹어야할 사람은 100% 이대진입니다.
지금까지 몇년동안 1군투수코치 하면서 해 놓은게 하나도 없습니다.
원래부터 약점이 있었던 한승혁 같은 선수는 전혀 나아진게 없으며, 그나마 잘 던지던 홍건희도 투구폼 건드려서 쓰레기 만들었습니다.
기아 프론트도 인맥야구를 자꾸 하려고 하는데(선동열 감독 연장시도 등등), 이따위로 하면 답 안나옵니다.
정민철, 차명석 같은 사람들이 투코 자리가 없어서 해설 하는 마당에 이대진이 꾸준히 투수코치하는거 보면 답답합니다.
투수 기용도 문제가 많습니다. 언젠가 김기태 감독이 인터뷰 한거 보니까 투수교체는 거의 이대진코치 역할인듯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