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워치] 바르샤 회장, "맨시티와 PSG가 이적시장을 망치고 있다!" + 시티워치의 반박](/data/file/0201/1504619119_VYD03p2i_bf3d51c0c774f21efa7eab288bf0e20e.jpg)
라리가가 UEFA에 맨시티와 PSG가 FFP룰을 지켰는지 조사하라는 요구는 거절되었다.
사실 시티는 산체스를 살 수 있었고, 그를 샀다고 해도 FFP룰을 어기는 것은 아니다.
한편, 최근 바르셀로나 회장 바르토메우가 맨시티와 PSG는 공격하는 듯한 발언을 해 화제가 되고 있다.
바르토메우 曰, "카타르와 UAE, 이 나라들은 축구 클럽을 소유하고 있는 나라들입니다."
"맨유, 레알, 아스널 등이 선수를 살 때, 사람들은 그 돈이 당연히 그 팀들이 축구로 얻는 이익으로부터 나온다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맨시티와 PSG는 아니죠."
그러나 바르토메우의 발언과는 달리, 맨시티의 수익은 아부다비로부터 나오는 것이 아니다.
맨시티가 스폰서를 비롯한 다른 부수적인 요인으로부터 얻는 이익은 과소평가되고 있다.
바르토메우의 발언은 차별적인 발언이다. 맨시티와 PSG는 언급하면서 중국 구단주의 지원을 받아 이번 여름 폭풍 영입을 하고있는 AC밀란은 언급하지 않은 것은 또 무슨 경우인가?
그의 발언은 그들의 스타 네이마르를 PSG에 뺏겨 홧김에 한 발언으로 볼 수 있다.
그리고 이적시장을 망친 것으로 따지자면, 바르셀로나는 이번 여름 105M 유로에 우스만 뎀벨레를 영입했는데, 이는 2015년에 맨시티가 케빈 데 브라위너를 영입하는데 쓴 구단 이적료 신기록인 75M 유로를 한참 웃도는 금액이다.
그들은 옆동네 클럽들을 들쑤시고 다닐 것이 아니라, 자기들의 행태를 성찰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