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맨시티에 합류한 다비드 실바는 현재 맨시티와의 계약기간이 2년 남아있으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 머무는 것을 연장하길 원한다. 

다비드 실바가 맨시티와 계약 1년 연장에 관해  협상 중이라는걸, 골닷컴은 밝힐 수 있다. 

맨시티와 다비드 실바의 대리인 간의 협상은 7월에 시작되었으며, 다가오는 몇주내로 1년 연장이 공식 발표될 것이라 생각된다. 

발렌시아를 떠나 2010년 합류했던 그는, 많은 이들로부터 클럽의 역대 최고 선수로 꼽힌다. 

그는 어린 시절 몸담았던 라스 팔마스에서 은퇴하고 싶다는 열망을 자주 이야기했었다. 

라스 팔마스는 그의 계약이 2019년에 만료되었을 때, 그의 영입에 관심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하지만 골닷컴이 파악하기로는, 실바가 맨시티와의 재계약을 원하고, 최근 몇주간 협상이 잘 진행되면서, 아마도 그들은 더 기다려야만 할 것이다. 

출처 : http://www.goal.com/en-gb/news/david-silva-in-talks-over-short-term-man-city-extension/9psuk1r3z65z1l7xwi59w1nh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