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리안 음바페는 아르센 벵거와의 미팅 보도 내용을 컨펌했으며, 파리생재르망을 선택하기 이전 아스널에 합류하는 것이 ‘진짜 옵션’ 이었다고 말했다. 

파리의 음바페는 다음 여름 £165m의 완전 이적에 앞서, 파리에서 한시즌간 임대 시즌을 보낸다. 

벵거와 음바페가 3시간 동안 미팅을 가졌다는  것이 널리 보도되었을 때, 벵거는 딜의 가능성을 탐색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훌륭한 감독인 아르센 벵거를 만났습니다.”

“그는 여기 프랑스에서 훌륭한 명성을 가진 사람이죠. 그는 큰 존경을 받으며, 어린 선수들을 어떻게 발전시켜야하는지 알고 있습니다.”

“나에게 있어 그건 실제 옵션이었습니다. 하지만 물론, PSG가 주된 옵션이었죠.”

“우리는 모든 클럽들의 장단점을 저울질했습니다. 하지만 내가족은 나에게 이것이 내 결정이 되어야만한다고 말해주었고, 내가 선택해야만 하는 결정이라고했죠.”

“또한 이는 장기간의 결정이었습니다. 그래서 나에게 달린 일이었으며, 나는 발전하기 위해 여기로 오기로 결정을 내렸습니다.”

출처 :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70/11023487/kylian-mbappe-says-joining-arsene-wengers-arsenal-was-a-real-op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