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 LOSC는 일요일에 열린 낭트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하였다. 그리고 70분에 득점한 릴의 스트라이커 안와르 엘 가지는 "영구적이고 심각한" 뇌손상을 입어 병상에서 싸우고 있는 과거 아약스에서 함께 뛰었던 전 동료 압델하크 누리를 기리는 세레모니를 위해 유니폼 상의를 벗었다.
엘 가지는 즉시 경고를 받았지만, 그는 옐로우 카드를 받은 것을 전혀 후회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 경기의 심판 Benoît Millot이 그 세레모니에 대해 경고 할때 이 스트라이커는 그저 그것을 계속할 뿐이었다.
"저는 이를 누리와 그와 가까운 사람들을 위해 실행했습니다."
"아마도 저에게 가장 뜻깊은 옐로우 카드가 될 겁니다."
"제 행동에 수반되는 결과는 이미 알고 있었고, 제 경고가 철회되는 지 여부와 상관없이 저는 모든 것을 감수할 겁니다."
릴은 프랑스 프로축구연맹(LFP)에 경고를 철회할 수 있는 지를 문의한 상태다.
"제 의도는 분명했습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그것은 가장 값진 옐로우 카드가 되었네요."
압델하크 누리는 7월 열린 친선 경기에서 심장마비로 쓰러진 이후 지금까지 뇌손상과 싸우고 있다.
압델하크 누리의 쾌유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