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오 콘테 첼시 감독은 포르투갈 국대 칸셀루가 현재 우측 붙박이 주전인 빅터 모제스에게 좋은 경쟁 상대가 될 것이라고 여겼다.
토트넘 역시 맨시티로 떠난 카일 워커의 대체자로 칸셀루를 염두에 두었다. 하지만 미러에 따르면 토트넘의 회장 다니엘 레비는 23살의 칸셀루에게 25M 파운드라는 이적료를 내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이에 따라 첼시가 영입에 우위를 점하게 되었다.
첼시는 이미 발렌시아측에 이번 주 초 영입 의사를 타진했다고 한다. 또한 첼시는 칸셀루의 클럽, 국대에서의 활약을 스카우팅 하기도 했다. 이미 이적 성사를 목전에 두었다는 보도도 나왔다.
칸셀루는 2021년까지 발렌시아와 계약을 맺고 있으나 프리미어리그 챔피언 첼시에 합류하는 것에 큰 관심을 가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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