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는 레알 마드리드, 아스널, 맨시티와 같은 팀들이 원했으나, 그는 파리에서 역사를 만들기를 원한다.
킬리안 음바페는 PSG를 선택했으며, 왜냐하면 그는 프랑스를 떠나기전 역사를 만들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음바페는 프랑스에 머무는 것이 그의 커리어에서 아주 이르게 의식하고 내린 결정이었으며, 네이마르의 존재는 거절하기에는 너무 어려운 일이었음을 밝혔다.
텔레풋과의 인터뷰에서,
“훌륭한 선수들은 그들이 속한 국가에서 역사를 만듭니다. 만약 내가 6개월 뒤에 프랑스를 떠났다면, 나는 영원한 희망으로서 떠났을 거에요.”
“당신이 파리에 왔을 때는, 당신은 세계 최고가 되고자 하는 야망을 품은 클럽에 있는 것이고, 모든 대회에서 뛰길 원하는 클럽에 온 것입니다.”
“내가 PSG와 함께 역사를 만들기 위한 모든 것을 쏟아부을 것입니다.”
“네이마르와 함께 뛰는 것은 뭔가 대단한 일이죠. PSG는 이미 내 흥미를 끌었지만, 네이마르는 추가적인 기폭제이죠.”
음바페는 또한 모나코에 경의를 표했으며, 그에게 있어 소중한 존재로 남을 것이라 말했다.
“나는 결코 모나코를 잊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나는 항상 모나코에 감사할 것입니다.”
출처 : http://www.goal.com/en-gb/news/mbappe-reveals-why-he-decided-to-join-psg/18pssksgvm5ol1nj5ekafts4w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