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만 감독은 이번 토요일(한국시각 오후 11시)에 열리는 스토크 시티전에 루니가 선발출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여름에 사인한 루니는 지난 유로파 예선때 이미 복귀전 데뷔를 치뤘지만, 이번 토요일에 출장함으로써 리그전에 13년만에 에버튼 선수로서 복귀합니다.
쿠만은 루니가 '골 냄새를 맡는것과 감각(smell and feel)'이 뛰어난 선수라고 하며 스쿼드 전체를 북돋아줄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루니는 복귀해서 그의 클래스를 팀원들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는 팀에서 중요한 선수고, 토요일에 선발출장 할겁니다"
"우리는 홈에서 팬들의 환상적인 응원을 받는것을 알고, 이번 토요일에 승리할 것입니다. 홈은 언제나 어웨이 보다는 낫죠. 저는 우리가 유로파 예선 2경기를 플레이한 것이 약간의 어드밴티지를 받아간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프리미어 리그 개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쿠만 감독은 프리시즌 선수들이 보여준 모습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출처 : http://www.evertonfc.com/news/2017/08/10/koeman-rooney-to-st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