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의 올여름 영입 1호 베르나르도 실바, 람파드와 제라드가 꼽은 가장 기대되는 선수
맨시티는 올여름 이적시장이 열린 직후 모나코에서 활약한 실바 영입을 서둘러 완료했다. 그의 이적료는 약 5천만 유로(현재 환율 기준, 한화 약 669억 원)
람파드는 'BT 스포트'와의 인터뷰에서 가장 기대되는 새로운 선수를 꼽아달라는 질문에 즉시 "베르나르도 실바"라고 대답했다. 그는 "맨시티는 실바를 여름에 일찍 영입했다. 영입 당시에는 그의 이적료가 비싸 보였을 수 있겠지만, 다른 이적이 성사된 지금은 꽤 저렴한 가격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다. 맨시티가 실바를 어느 포지션에 활용할지는 지켜봐야 하겠지만, 그는 매우 기대되는 선수"라고 말했다.
이어 제라드 역시 "베르나르도 실바가 가장 기대된다"며, "지난 시즌 챔피언스 리그에서 그의 활약상을 보는 건 즐거웠다. 그는 맨시티의 열쇠가 될 수 있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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