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가 길어 핵심이라 생각되는 부분까지만 번역했습니다.
- 의역과 오역이 있습니다.
http://www.liverpoolecho.co.uk/sport/football/transfer-news/liverpool-selling-philippe-coutinho-see-13446189
(사진이 있는 기사가 아니라 커여운 레전드로 대체하였습니다.)
제이미 캐러거는 올여름 팬웨이 스포츠 그룹(FSG)이 필리페 쿠티뉴를 바르셀로나에 팔게 된다면 '폭동(a riot)' 이 일어날 수 있다고 했다.
카탈루냐의 자이언트 클럽인 바르셀로나는 안필드에서 활약중인 브라질 국대 선수에게 100m파운드 가량을 비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콥의 전설인 캐러거는 리버풀이 쿠티뉴에 대해 적정가를 매긴적은 단 한번도 없으며, 적어도 올시즌 동안은 쿠티뉴를 붙잡을거라 보고 있다
만약 25살의 이 선수를 잃게 된다면 위르겐 클롭 감독이 올시즌을 지휘하는데에 엄청나게 애를 먹을것이라 본다.
캐러거는 스카이스포츠의 새로운 프로그램 'The Debate' 에서 한 인터뷰에
"나도 쿠티뉴는 남는다고 생각해. 적어도 12개월 동안은 걜 붙잡을 수 있을거야." 라 말했다.
"물론 걘 떠나고 싶을거야. 누가 안그러겠어? 바르셀로나라구!. 쿠티뉴는 그 팀의 셔츠를 입고싶겠지. 그건 당연한거야."
"그치만 리버풀은 걜 팔 맘이 1도 없어보이는것도 사실이야. 현재로선 쿠티뉴가 이적하기에 적절한 타이밍은 아니지.
클럽의 오너들은 걜 붙잡을 힘이 있다고 봐."
"만약 클럽이 자진해서 쿠티뉴를 놓아준다면.. 아마 팬들이 폭동(riot)을 일으키겠지.
"그것은 클럽이 원하는 바 가 아니란거야. 현재 반다이크,나비 케이타 둘 다 놓친상황인데 말이지"
"리버풀은 돈이 필요없어. 이미 많은 돈을 가지고 있고 클롭은 현재 클럽예산을 다 쓰지도 않았어. 총알은 아무 많은 상태야."
"반다이크를 살 수 있다면 50m~60m 파운드가량 비드할 것이고, 케이타에겐 70m파운드나 비드할 수 있어"
"리버풀은 돈이 필요없고 적어도 쿠티뉴를 올시즌 까진 붙잡아 두길 원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