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스트라이커 빈센트 얀센은 마르세유의 타겟이다.
17M 유로의 22세 네덜란드인은 AZ 알크마르에서의 과대평가된 이적 이후, 지난 시즌 겨우 6골 - 프리미어 리그 2골 - 을 기록했다
얀센은 토트넘이 제안을 들어 보려 하는 다수의 선수들 중 하나이다.
마르세유의 스포르팅 디렉터 안도니 수비사레타는 이번 여름 새로운 선수 영입 운동의 일환으로 새로이 전진하기를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인터 밀란의 스테판 요베티치도 타겟으로 선정되어 있지만 협상은 지연되었고, 이에 얀센을 향해 움직일 가능성이 열렸다.
라치오는 그 공격수의 임대 이적에 관심을 보였지만 토트넘은 오직 완전 이적에만 흥미를 보일 것이다.
이 루머는 라치오의 공격수 케이타 발데에 대한 토트넘의 관심을 되살려 놓았다. 이 22세의 선수는 단 1년의 계약 기간을 남겨두었고 아직까지 새로운 계약에 서명하지 않고 있다.
발데는 지난 시즌 16골을 집어넣었고 시즌 마지막 6경기에서 무려 8골을 득점하였다. 유벤투스가 그를 위한 영입 경쟁의 선두에 서 있지만 발데는 프리미어 리그로의 이적에만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출처 :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transfer-news/marseille-ready-offer-vincent-janssen-10949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