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단은 현재 레알 마드리드의 스쿼드에 만족하고 있다.지단은 더 이상의 선수 영입도 원하지 않으나 더 이상의 방출도 원하지 않고 있다.따라서 (임대 소식이 있었던) 마요랄과 하키미 역시 떠나보낼 생각이 없다.
챔피언스 결승전이 끝난 직후 지단은 스쿼드가 유지된다면 그들은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다시 한번 더 할수 있을거라 말했다.물론 그때 이미 페페는 떠나기로 결정되어 있었고 하메스는 지단과 좋은 관계는 아니었지만 모라타는 남기길 원했었다.
7월 4일 이후 많은 것이 변했지만,호날두와 베일의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사라진 이후 지단은 지난 시즌의 성공을 재현할수 있으리라 믿고 있다.지단은 팀 내부의 질서를 지키는걸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지단은 음바페를 원했었고 뎀벨레의 명쾌함과 디발라의 현란한 기술을 좋아했으나 그가 가진 스쿼드에 만족해하고 있다.레알은 모라타와 하메스의 이탈로 30골 정도를 잃었으나 현재 스쿼드 내의 선수들로 그 공백을 메꿀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레알은 음바페가 오지 않을거란걸 받아들이고 있다.지단은 향후 음바페가 모나코에 한 시즌 더 남을 경우 자연스럽게 팀내에 그의 자리가 마련될때까지 기다릴 것이다.
현재로선 지단은 레알에서의 삶에 만족해하고 있고 곧 있을 바르셀로나의 수페르코파에서 우승하는 것과 더불어 베일과 호날두가 그들의 기량을 마음껏 펼쳐보이게끔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José Félix Díaz
-Marca-
http://www.marca.com/futbol/real-madrid/2017/08/10/598c404522601d31568b4674.html
한줄요약 : 레알의 이적 시장은 끝났음.
결국 모라타+마리아노의 대체자가 마요랄이 되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