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에당 아자르(26, 첼시)가 디에고 코스타(28)의 복귀를 원한다고 털어놨다.

그는 "코스타와 나는 3년 동안 첼시에서 함께 뛰었다. 우리는 챔피언스리그를 제외하고 모든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그와 함께 하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그는 정상급 선수고 좋은 사람이다. 그를 다시 경기장에서 보길 원한다. 하지만 내가 결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나는 그가 해결책을 찾길 바란다. 그렇게 된다면 우리는 그가 다시 경기장에 빨리 돌아오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며 인터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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