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햄은 스포르팅 리스본의 미드필더 윌리엄 카르발류에 클럽 레코드인 €30m(£27.1m) 의 비드를 넣었다.
클럽의 대리인은 현재 딜을 성사시키기 위해 리스본에 있다. 그리고 협상은 1주일 넘게 진행되고 있다.
스포르팅 리스본은 바이아웃 €40m(£36.1m)을 고수하고 있으나, 그들은 그가 결국 프리미어리그로의 이적을 원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웨스트햄은 €40m까지 올릴 것이라 생각되지 않으며, 양 클럽간의 협상은 긍정적이다. 그리고 딜에 가까운 소스에 따르면 딜이 성사되는데 긍정적이라 한다.
높은 평가를 받는 미드필더인 그는, 최근 몇시즌간 아스널을 포함하여 프리미어리그의 빅 클럽들과 연결되었으며, 그가 커리어를 위해서 이적해야한다는 것을 알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카르발류의 대리인은 펩 과르디올라의 형인 페레 과르디올라이다.
빌리치 감독은 그의 스쿼드에 높은 퀄리티의 미드필더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그를 영입하는 것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의 영입을 완성시켜줄 것이다.
출처 : http://www.telegraph.co.uk/football/2017/08/10/west-ham-bid-club-record-271m-william-carvalho/am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