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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유벤투스 알레그리 감독은 챔피언스리그 패배 이후, 사임을 고려했었다.

  • 작성자: 담배한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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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8.11
[골닷컴] 유벤투스 알레그리 감독은 챔피언스리그 패배 이후, 사임을 고려했었다.



레알 마드리드가 유벤투스를 압도하는 모습을 본 이후, 알레그리 감독은 떠나는 것을 생각했었음을 인정했다. 

플레이어스 트리뷴에서 알레그리 감독이 적길, 

"나는 팀과 함께 카디프를 떠났고, 이탈리아로 돌아왔습니다."

"다음 저녁, 내가 집에 왔을 때, 내 자신에게 아주 힘든 질문을 했어야만 했습니다 : 이것이 이 길의 끝인가? 내가 이 팀을 이끌고 가능한 멀리까지 온 것인가?"

"나는 내가 유벤투스에서의 내 이야기의 마지막 챕터를 썼어야 했는지 여부가 궁금했습니다. 나는 월요일에 들어가 정중하게 사임하는 것을 생각했었습니다."

"패배 이후 집에 왔을 때, 나는 이것을 계속할지에 대해 아주 골똘히 생각했어야 했습니다. 내가 감독이 되고자 했던 1순위의 이유가 무엇이었는지에 대해 생각했습니다."

"나는 가르치는 것을 사랑하기 때문에 이 일을 합니다. 이것은 내 인생의 진정한 즐거움입니다. 나는 선수들을 더 낫게, 더 영리하게 만드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내가 이 유벤투스 스쿼드를 생각했을 때, 내 결정은 상당히 개인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나는 내가 아직 증명할 것이 많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는 아직도 가르칠 것이 많아요. 그래서 그 밤에, 침실에 들기전, 만약 클럽이 내 전술을 받아들이고 우리가 함께 넘어갈 수 있다면, 나는 남기로 결정을 내렸습니다."

알레그리 감독은 유벤투스의 왕관 획득에 있어서 부폰과 디발라를 핵심 선수로 지목했다. 

"나에게 있어서는 파울로 디발라와 지지 부폰입니다. 그들은 이 팀의 상징입니다. 디발라를 보면 학교에서의 첫번째 학년을 시작하는 똘똘한 소년같아요."

"부폰은 월드컵과 함께 막 그의 석사 학위를 따는 것 같습니다. 하나는 그의 커리어 앞에 놓인 것이고, 다른 하나는 끝에 놓인 것입니다. 하나는 그가 유럽 최고 중의 하나가 되는 것을 보여주려는 바람이고, 다른 하나는 이미 훌륭하지만 그의 족적을 꼭대기에 놓은채 끝을 내길 원하는 바람이죠."

"나는 우리가 카디프에서의 상처를 떼어낼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나는 우리가 좋은 시즌을 보낼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나는 우리가 좋은 챔피언스리그 시즌을 보낼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출처 : http://www.goal.com/en-gb/news/massimiliano-allegri-juventus-resigning-champions-league/lieu4lpeq2xi1vyaxm2plvl8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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