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있겠지만 기성용 선발할 것".
신태용 감독은 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17 KEB하나은행 FA컵 수원 삼성과 광주FC의 8강전을 찾아 경기를 지켜봤다. 코칭 스태프와 함께 경기를 지켜본 신 감독은 전반전을 마치고 취재진과 만나 신태용호 1기 선수 선발에 대한 이야기를했다.
신태용 감독은 "사실상 많은 선수들을 결정한 상태다. 현재 K리그 및 해외에서 열심히 뛴 선수들에 대한 파악이 끝난 상태"라면서 "앞으로 소집될 때까지 큰 부상이 없다면 그동안 점찍어 놓은 선수들을 선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부상이 거의 회복된 것으로 드러난 손흥민 선발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한 몸상태를 지켜봐야 한다. 하지만 경기에 나설 수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선발 출전이 어렵다면 교체로 투입할 수 있다. 손흥민도 대표팀에 꼭 필요한 선수"라고 강조했다
신태용 감독은 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17 KEB하나은행 FA컵 수원 삼성과 광주FC의 8강전을 찾아 경기를 지켜봤다. 코칭 스태프와 함께 경기를 지켜본 신 감독은 전반전을 마치고 취재진과 만나 신태용호 1기 선수 선발에 대한 이야기를했다.
신태용 감독은 "사실상 많은 선수들을 결정한 상태다. 현재 K리그 및 해외에서 열심히 뛴 선수들에 대한 파악이 끝난 상태"라면서 "앞으로 소집될 때까지 큰 부상이 없다면 그동안 점찍어 놓은 선수들을 선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태용 감독은 "기존 23명이 아니라 3명 많은 26명의 엔트리를 발표한다. 따라서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다. 논란이 되더라도 내가 책임지고 가야 할 문제"라고 말했다.
또 부상이 거의 회복된 것으로 드러난 손흥민 선발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한 몸상태를 지켜봐야 한다. 하지만 경기에 나설 수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선발 출전이 어렵다면 교체로 투입할 수 있다. 손흥민도 대표팀에 꼭 필요한 선수"라고 강조했다
손흥민은 그렇다고 해도 다소 의외의 판단이네요
기성용 엔트리'만' 포함 시킨다고 사전 협의가 된다면 상관 없는데
축구 선수에게 무릎 부위는 어떤지 신 감독도 잘 알텐데 구단이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네요
가장 궁금한 부분은 역시 수비진 운용이네요
어떤 구상을 들고 나올지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