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에서 사미르 나스리의 선수생활은 영광스럽지 못한 방향으로 마무리될 듯 하다.
맨시티는 사미르 나스리를 언제든지 이적시킬 준비가 되어있다.
나스리의 천부적인 재능에도 불구하고, 그가 받아먹고 있는 17만 파운드의 주급이 타팀으로 하여금 그의 이적을 꺼리게 만들고 있다.
한편, 터키 슈퍼리그의 안탈리아스포르 팀이 나스리를 영입하는 것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맨시티는 하루빨리 나스리를 안탈리아스포르로 이적시키기를 희망할 지도 모른다.
만약 나스리가 지난시즌 터키슈퍼리그 5위인 안탈리아스포르에 합류할 경우 사무엘 에투, 제레미 미네즈와 함께 뛰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