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을 받아들이는건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우리가 '유벤투스'이기 때문이죠."
비안코네리는 일요일 저녁에 라치오를 상대로 올림피코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이탈리안 슈퍼 컵을 앞두고 있다.
루가니는 '스카이 스포츠 이탈리아', 그리고 '메디아셋 프리미엄'과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시즌 첫 트로피가 눈앞에 다가왔고, 힘든 경기를 예상합니다. 단판이고, 결승이니까요."
"우리는 잘 준비해야 하고 목표는 우승입니다. 트로피를 홈으로 들고 오는것에 완전히 집중하고 있습니다."
유벤투스는 지난 주 웸블리에서 토트넘을 상대로 0-2 패배를 당하며 불안한 모습을 노출했다.
"우리는 '유벤투스'이기 때문에 비판에 자연스럽습니다. 우리는 그 어떤 클럽보다도 많은 이목을 끌고 있고, 이것은 우리가 발을 멈추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자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됩니다."
"올해는 저에게 매우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고 계속해서 발전해나가겠습니다."
http://www.football-italia.net/107926/rugani-juve-always-critici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