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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 아르센 벵거, "산체스는 맨시티 이적에 근접한 적 없어 / 르마는 잔류를 선호"

  • 작성자: 에베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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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9.02

Arsene Wenger insists that Alexis Sanchez's proposed deadline-day move was 'not very close' [메일] 아르센 벵거, "산체스는 맨시티 이적에 근접한 적 없어 / 르마는 잔류를 선호"


아스널의 감독 아르센 벵거는, 이적시장 마감일에 산체스에 대한 맨시티의 £60m제의가 이적에 근접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완료될 것으로 보였던 산체스의 이적은, 아스널이 토마 르마 영입에 실패한 이후 함께 틀어졌다.


한편 벵거는 산체스가 이번 시즌 100% 클럽에 전념할 것이라 기대하고, 르마가 잉글랜드로의 이적보다 프랑스에 남는 것을 선택했다고 인정했다.



벵거는 'beIN SPORTS'와의 인터뷰에서 산체스와 과르디올라의 재결합 실패에 대해 말을 꺼냈다.


"이적은 근접하지 않았습니다. 현재로써는 산체스가 자신의 커리어에 집중하길 원하기 때문에 이적건에 대해 뭐라 말을 하기가 어렵네요."


"저는 언제나 제 스스로가 사람들이 저에게 돈을 주고 기대를 가지는 만큼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길 바랍니다. 제가 선수들에게 바라는 것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67세의 뱅거는, 지난 시즌 팀 내 최다 득점자였던 산체스가 마지막 해까지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부을 것에 대해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다시금 반복했다.


Manchester City had a £55million including £5m in add-ons bid accepted for the Chilean [메일] 아르센 벵거, "산체스는 맨시티 이적에 근접한 적 없어 / 르마는 잔류를 선호"



벵거는 또한 아스널이 내년 여름에 스타 플레이어[산체스]를 자유계약으로 떠나보내며 '재정적 희생'을 감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모든 것을 말씀드릴 순 없습니다. 선수를 보내기로 결정했다면, 그 결정에 대해 이해하는 사람은 없을테지만 대체자를 구해야 합니다."


"선수를 지킬 수 없게 된다면, 결국 최종적으로 원하는 것은 좋은 잠재력과 실력을 지닌 팀을 가지는 것이기 때문에 재정적인 희생을 감내해야 합니다."


"따라서 계약 기간이 끝나면 메수트 외질과 마찬가지로 산체스는 떠날 겁니다. 시즌 동안 계약을 연장할 방법을 찾지 못한다면 자유계약으로 떠나는 수 밖에요."



르마에 대한 아스널의 뒤늦은 추격은, 그들이 주장하는 바에 따르면 시간 부족 때문에 실패했다.


벵거는 르마가 모나코에 머무르는 것을 선호했다고 주장했다.


"르마는 모나코에 잔류하는 것을 선택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많은 말을 꺼내고 싶지는 않네요. 협상에서 일어나는 일을 존중해야 합니다."


"모든게 투명하게 공개되는 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몇몇 부분에서는 모두를 위해 말을 아낄 필요가 있습니다."




http://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4845188/Alexis-Sanchez-Man-City-not-close-Arsene-Wenger.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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