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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 - 오피니언] 리버풀, 쿠티뉴, 바르샤, 그리고 왜 더 큰 유혹이 FSG에게 충분하지 않은가

  • 작성자: DN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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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8.08

[에코 - 오피니언] 리버풀, 쿠티뉴, 바르샤, 그리고 왜 더 큰 유혹이 FSG에게 충분하지 않은가


2017년 여름은 이적료의 의미가 줄어든 여름이었다
다른 클럽들이 비싸게 선수를 판 이야기는 접어두자
대신 12개월전이었으면 진작에 완료되었을, 그러나 이루어지지 않은 딜에 집중하자
(길어서 생략 : 다른 nfs 때린 선수들 이야기를 함)

리버풀은 이에 대해(nfs) 올 여름 대부분의 클럽들보다 더 많은 것을 깨달았다
라이프치히가 케이타의 57m파운드 비드를 거절했고, 66m파운드 금액까지 거절했다고 상상해보라
반다이크는 아직 비드하지 않았으나, 소튼은 75m파운드가 한계점이라고 말했다
심지어 계약 12개월 남은 옥챔도 아스날이 팔 생각이 없어보인다

왜 쿠티뉴를 팔려고 하는가?
이번 여름에 이미 바르셀로나의 72m파운드 비드는 거절당했다
이는 수아레즈를 수락한 금액에서 딱 3m파운드 모자라는 금액인데, 그의 이전 시즌은 지금 쿠티뉴보다 더 영향력이 있었다
그러나 아직 리버풀은 그들의 개짱자원을 팔거라는 생각을 일축했다

카탈루냐 언론이 바르셀로나가 네이마르 판 돈으로 두 번째 비드를 할 거라는 보도가 많아지는데 쿠티뉴는 NFS임을 기억해야 한다
리버풀은 이번 여름에 이걸 반복적으로 말했고 이는 클롭이 그의 지지자들에게 공개적으로 전한 메시지이다
물론 랑닉의 주장이 리버풀한테 케이타 관심을 돌리게 할 수 없는 것처럼 이건 바르샤의 관심을 돌릴 수 없다
그러나 이적시장에서 blink(팔 거라는 사인같은데 확실치 않아요)가 없을 때, 리버풀은 여름의 가장 가치있는 딜러(선수를 판다는 의미같아요)가 되지 않기로 결정할 것이다
2011년부터 토레스, 수아레즈, 스털링 모두 큰 돈을 위해 팔았지만, 이는 정규 이적시장이 아니었고 그들의 위치가 그대로인채 여유롭다.

그들은 라리가의 초기 오퍼를 거절했고 앞으로 어떤 비드가 주어지든 거절할 것이다.
쿠티뉴는 NFS이고 안필드 고위 관리는 카탈란이 얼마나 많이 비드하든 그대로 NFS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레드가 본인도 역시 돈에 대한 유혹에 복종하기를 거부한 클럽의 이적시장 이후 FSG는 대세에 굴하지 않을 것이다.






http://www.liverpoolecho.co.uk/sport/football/transfer-news/liverpool-philippe-coutinho-barcelona-temptation-13442677


맨 처음에 비싼 딜들 이야기한거 보면 엄청 비싸게 파는 추세를 무시하겠다는 말 같아요
새벽이라 특히 더 의역 오역 많습니다... 지적 매우 환영합니다

퍼가실거면 퍼가기 전에 어디로 퍼가는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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