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은 바르셀로나에서 브라질의 플레이 메이커 필리페 쿠티뉴에 대한 바르셀로나의 1억유로(약 9000만 파운드)의 제의을 거절했다.

25살의 선수에 대해 거절당한 바르셀로나의 제의는 8500만 유로와 1500만 유로의 보너스를 가지고 있다.

리버풀은 인터 밀란에서 2013년에 8.50파운드로 영입한 필리페 쿠티뉴는 팔 수 없다고 재차 강조했다.

바르셀로나는 지난 주에 네이마를를 파리로 보내 이적료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지난 달에 14골을 넣었고 발목 부상으로 6주간 결장했던 쿠티뉴는 1월에 새 5년 계약을 체결했는데, 바이아웃 조항을 포함하지 않았다.

위르겐 클롭 감독은 바르셀로나가 7월에 72파운드 제의 제안을  거절했었을 때"셀링 클럽"이 아니고, 리버풀이 이 문제를 종결시킨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http://www.bbc.com/sport/football/40882299